자율주행차 생산 기업과 미래전망
요즘에는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 여행을 다니지 못하고 될 수 있으면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기피하게 되는데요 매장에서도 사람을 줄이려고 하고 있고 대중교통도 자율주행차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죠
최근 서울시에서도 상암동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미 기술이 많이 발달한 미국이나 중국에서도 자율주행 표준 연구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개발목적은 무엇보다 사고를 없애고 교통체증을 발생시키지 않는데 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운전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나 운전하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대한민국의 1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4천명을 넘고 있습니다 운전미숙은 물론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등 원인들은 매우 다양하죠 특히 전세계 인구가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운전능력이 퇴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율주행차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페달이나 핸들을 조정하지 않아도 차 스스로 GPS 교신장치를 통해서 각종 센서들로 차량을 자동으로 운전하게끔 하는 시스템입니다 탑승자는 목적지만 지정을 해두면 자율주행차가 알아서 찾아가게 하는 구조인 것이죠 미국에서는 이미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구를 상당히 진행했고 이미 다양한 단계를 구분해 놓고 있는데요
0단계: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일반 자동차
1단계: 자동 브레이크와 자동 속도조절 장치가 있는 운전 보조 기능 탑재 차량
2단계: 부분 자율주행차로 운전자의 감독이 필요
3단계: 조건부 자율주행 , 자동차에 안전기능 제어 장치가 있어 탑승자 제어가 필요한 경우 신호를 준다
4단계: 고도 자율주행차로 주변 환경에 상관없이 운전자가 제어할 필요가 없음
5단계: 완전한 자율주행차로 사람이 타지 않아도 움직이는 무인 주행차
자율주행차의 경우 2010년에도 구글에서 처음 발표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1차선으로만 달릴 수 있었던 테슬라와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2015년에 상용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현되기 위해서 수많은 기술들이 필요한데요 차량 간 거리 유지를 하는 HDA 기술과 차선이탈 시 경보 시스템인 LDWS, 그리고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 LKAS, 후측방 경보 시스템 BSD, 어드밴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인 AEB 등이 있습니다
물론 자율주행차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단점도 존재하게 되는데요 모든 차량이 운전자 없이 움직인다면 그동안 대중교통인 버스와 택시 운전수 들의 일자리도 사라지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완전한 도입에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자율주행차가 나오더라도 당분간은 운전자가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될것 같은데요 친환경 미래도시 개발 계획이 2050년까지 나와있기 때문에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게 된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자율주행차 미래는 어쩌면 거부할 수 없는 가까운 미래 전망이라고 할 수 있고 앞으로 인공지능과 로봇기술과 더불어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등장하게 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필수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