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입할때 뿐만 아니라 등록할때 보유할때 심지어 주유할때도 세금을 내게 되는데요 자동차를 사는 순간 돈이 엄청나게 깨진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일단 대기기간 떄문에 계약놓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원래 개별소비세 인하기간이 끝난다고 했지만 곧 인상된다고 하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고해서 이것까지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원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은 6월이면 종료가 되는 것이 였는데요 이것도 원래 작년 12월이면 끝나는 것이였죠
물론 출고대란이 워낙 심하니까 내가 계약할 떄까지만 해도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출고대기가 길다는 이유로 인하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생겼조
일반적인 상황이면 길어야 2~3개월만 기다리면 출고가 되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1년 넘게 대기하는 차량이 많았거든요
개별소비세 혜택은 출고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만약 내가 계약한 날짜가 4월 1일이라고 하면 그런데 개별 소비세 혜택이 올해 12월에 끝나고 출고는 다음해 1월 5일이라고 한다면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됬을때 출고를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혜택을 못받는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이 반발을 줄이기 위해서 올해 2월까지 연장한것인데 그래서 정부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기간을 6개월 더 연장을 하기로 한것이죠
지금은 30%가 인하되었기 때문에 개별소비세를 3.5%만 내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끝나면 5% 내야 한다는 것이죠
만약 4000만원짜리 자동차를 산다면 3.5%면 140만원이거든요 5%면 200만원을 내야 합니다
일단 6개월 연장이 가장 유력하고 7월에 발표할 세제 개편안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계속 인하해도 될정도로 명분없는 세금이면 폐지하는것이 맞겠죠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설명을 하고 관련 세금들을 정리해야 합니다